01 · IDENTITY
하나님 나라의 표지와 전초기지
교회는 하나님 나라 그 자체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이며, 장차 완성될 나라의 평화와 정의, 환대와 거룩을 세상 앞에 미리 보여주도록 부름받은 백성입니다.
교회의 성숙은 출석 인원만이 아니라 약한 사람을 품고, 식탁을 나누며, 성도를 일상으로 파송하는가로도 드러납니다.
02 · COME & SEE · GO & DO
주일의 예배에서
월요일의 삶으로
논쟁으로 이기기보다 복음이 만든 공동체의 삶을 보고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예배에서 받은 은혜를 가정과 일터, 마을의 이웃 사랑으로 살아냅니다.
주일 예배는 신앙생활의 전부가 아니라 흩어진 삶을 다시 복음으로 모으고 세상으로 파송하는 중심 사건입니다.
03 · TABLE & HOSPITALITY
자리를 내어주는 복음
환대는 친절한 분위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시간과 식탁, 자원을 나누고 낯선 이에게 안전한 자리를 내어주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의 식탁과 예수의 식탁, 성찬과 공동식사는 하나님 나라의 관계를 몸으로 보여줍니다.
04 · CHURCH RENEWAL
성장주의를 넘어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한국교회의 성공주의, 개인주의적 구원, 사제적 권위주의와 정치적 진영화를 성찰해야 합니다. 작은 교회는 대형교회의 축소판이 아니라 가진 은사와 인력에 맞는 리듬을 만들고, 소수의 헌신자를 소진시키지 않으며, 지역의 다른 공동체와 협력해야 합니다.
함께 묻기
우리 공동체는 질문하고 지친 사람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가?
예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의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는가?